연말이라 각종 영화.공연.뮤지컬 등등 돈들어갈 일이 많네요.
오늘은 어머니와 함께 헤어스프레이 뮤지컬을 보고왔습니다.
제가 이영화를 너무 좋아해요!!
개봉당시에 영화를 수십번 보고 DVD도 사고 OST도 매일매일 들을정도로 팬이랍니다.
역시 영화쪽이 등장인물 싱크도 좋고 사람수도 많고 규모도 크고 좋은데
뮤지컬쪽은 애드립이나 이런것들이 재미있네요.
뮤지컬은 한국어로 공연을 하니까 노래가 전부 한국어로 번역이 되서 ㅠ ㅠ
영어노래로 매일 듣다가 번역어판으로 들으려니까
뭐랄까.............직역이 너무 낯간지러웠어요(...)
볼티모어 크랩(Crab)이 = 미스 꽃게아가씨라니 ㅠ ㅠ 쫌...
Run and Tell That(가서 말해~) 가 확실하지~ 로 번역...(...) 어째서??
원래 이영화의 꽃은 트레이시의 엄마인 에드나!! 아닙니까
문천식씨가 에드나 역활인데 아하하.. 개그맨하지말고 그냥 뮤지컬 배우하세요...
연기 진짜 잘하시네..
아 그 중간에 노래 제일 잘하는 흑인삼인방(Welcome to the 60's!)이
우리나라사람들 목소리로도 되는구나... 노래 진짜 잘하시네 ㅠ ㅠ
곧있으면 나인도 개봉한다는데
꼭 보겠어요 ㅠ ㅠ ㅠ 뮤지컬 영화는 정말 뭐든 좋아 ㅠ ㅠ
ps. 와하하 오랜만에 공연보려는데
난 왜 할인카드가 하나도 없는거야.. 내 생돈이(...)